여행 이야기

아쉬운 벚꽃 엔딩

하얀날개 부산 2016. 4. 14. 09:14


▲ 금강공원 산책길 주변에 서 있는 키 큰 벚나무들



  이곳 부산의 도심과 공원을 온통 하얗게 뒤덮었던 벚나무의


  벚꽃이 이젠 봄바람에 하얀 눈처럼 날리면서 벚꽃의 향연도


  끝이 났어요.  매년 벚꽃은 화려하게 봄소식을 전하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지만,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 지나면 


  벚꽃잎이 떨어지고 마는 자연의 섭리가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그 일주일이란 기간이 사람에게도 


  벚꽃에게도 의미 있는 가치를 부여하는 거겠죠.


           공원 산책길에 쌓여 있는 하얀 꽃잎들을 보니 마치 첫눈을 본 듯한 


           느낌이라서 벚꽃 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더군요.^^ 



▼ 벚꽃잎이 눈처럼 날려서 쌓여 있는 금강공원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