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Google)에서 이 날을 기념해서 만든 로고
지난 11월 24일은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Australopithecus afarensis'를 처음 발견한지
4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랍니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아파르의 남쪽 자리'라는 뜻
1974년 11월 24일에 미국의 인류학자 '도널드 조핸슨'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하다드 사막에서 역사적인
화석을 발굴하는데, 이 화석이 발견된 날 밤 조사대의
캠프에 있던 라디오에서 비틀즈의 유명한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가 흘러나왔는데,
그 덕분에 이 화석을 '루시'라고 이름 붙였답니다.
비록 두개골의 일부와 몸의 일부 뼈만 발견되었지만,
루시가 인류의 조상이란 증거는 어깨가 작고, 엉덩이 관절과
무릎 관절이 컸단 것이에요. 이는 두 팔로 체중을 지탱하지
않고 두 다리로 섰다는 의미랍니다.
※ 루시는 신장 1m 정도의 20세 전후의 여성으로 밝혀짐
약 350만 년 전에 생존한 것으로 추정함
그 당시엔 루시가 최초의 인류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재는
수많은 그 후보 중 하나가 되었어요.
왜냐면 그 후 루시 외에도 수많은 인류의 조상이 발견됐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멋진 이름을 가진 '루시'가 가장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인류의 조상이랍니다.
▼ 그 당시 발견된 '루시'의 실제 화석
▼ 영화 '루시'에서 인류의 조상 루시를 상상한 모습이 잠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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