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폐업해서 문 닫은 미국의 어느 맥주공장에서
우연히 발견된 작가미상의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는 소문이
있었다네요.
위의 그림인데, 소년의 굳은 표정과 캄캄한 창 밖으로
보이는 사람 손들이 으스스한 느낌을 주죠?
그곳에서 이 그림을 주워서 집으로 가져온 한 남자는
네 살짜리 딸의 방에 걸어 놓았는데, 어느 날 딸이
그림 속의 소년과 인형이 서로 싸운다면서 울었대요.
※ 소년 옆에 여자아이가 인형인가 봐요.^^
그래서 남자는 딸이 꾼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그림을
자신의 방으로 옮겼는데, 그날 밤 남자가 잠을 자다
눈을 뜨니 침대 앞에서 그림 속의 소년이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길래 소스라치게 놀랐다네요.
남자는 사진 촬영을 해보라는 심령학자의 말대로
그림을 캄캄한 암실로 옮기고 그림에다가 카메라 장치를
해놓고 잠들었는데, 다음 날 필름을 현상해 보니,
그림 속 소년과 인형이 그림 밖으로 나오려고 움직이는
모습과 카메라를 노려보며 뭔가를 말하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고 하네요.
남자는 이 그림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자신이 겪은 일을
소개했는데,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 하네요.
과연 이 남자가 겪은 일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이 그림을 처음 발견한 남자에게는 행운의 그림이
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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